아시아의 스파이스 걸스를 만들다, '프로젝트 로터스'
문화 2010/08/25 12:17 입력 | 2010/08/25 15:49 수정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Project Lotus' 컨퍼런스가 열렸다.
스파이스 걸스의 프로듀서진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파웨스트가 합작, 세계 시장을 공략할 범아시아 걸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
'Project Lotus'는 GRAMMY award를 수상한 프로듀서 Elliot Kennedy와 세계유명한 작곡가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범아시아 걸그룹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나라별로 5명씩 한 팀으로 총 25명, 5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오디션 후반부에는 각 팀에서 1명만 남아 최종 5명으로 이뤄진 새로운 걸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한편, 최종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홍콩에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으며 정식 활동은 2011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스파이스 걸스의 프로듀서진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파웨스트가 합작, 세계 시장을 공략할 범아시아 걸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
'Project Lotus'는 GRAMMY award를 수상한 프로듀서 Elliot Kennedy와 세계유명한 작곡가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범아시아 걸그룹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나라별로 5명씩 한 팀으로 총 25명, 5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오디션 후반부에는 각 팀에서 1명만 남아 최종 5명으로 이뤄진 새로운 걸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한편, 최종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홍콩에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으며 정식 활동은 2011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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