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 '시스타'의 4색 데이트가 공개됐다.



시스타는 컴백을 하루 앞두고 두 번째 앨범 '가식걸' 티저 영상을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오픈했다. 2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로맨틱 코미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스타 멤버들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김희철은 효린과 백허그, 다솜과의 이마키스 등 4가지 각기 다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씨스타의 두 번째 앨범인 ‘가식걸’은 손담비의 ‘미쳤어’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을 히트시킨 용감한형제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곡가겸 프로듀서 엘리어트 케네디 (Eliot Kennedy)가 참여하여 음악의 쟝르를 넘나드는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씨스타는 2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뒤 왕성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