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가 지난 6월 26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이후 두 훈남의 웃음 가득한 브로맨스를 통해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먼저 두 남자의 훈훈한 브로맨스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았다. “이승기X류이호 케미 1000% 합격. 세상 싱그러운 류이호의 센스와 순수함 때문에 설레고 잔머리 고수의 이승기 덕분에 눈물 나게 웃었다. 재밌어요!” (트위터_my_***), “투게더 시청중. 두 오빠들 때문에 잇몸이 마르질 않네ㅋㅋ” (인스타그램_eli***), “정말 어메이징했다. 모든 에피소드가 좋았고, 케미스트리도 대단했다” (인스타그램_jhu***) 등 두 배우의 케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설렘 가득한 여행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답답했던 마음에 대리 만족을 선사하고, 주제곡 ‘Gonna Be All Right’에서 “불안했던 마음 여기 모두 던져버리고 너와 나 함께면 다 이겨낼 수 있어”라는 따뜻한 가사가 전한 힐링에도 찬사가 이어졌다. 

“‘투게더’ 정말 재미있게 봤다. 2021년이 되고 여행이 가능해지면 호텔,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 이들이 거쳐 간 모든 일정을 따라갈 예정” (트위터_mai***), “가슴이 뛰는 방향으로 겁 없이 뛰어들었던, 결과와 상관없이 내 청춘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해준 투게더 제작팀, 이승기, 류이호, 팬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볼 것 같다” (트위터_min***), “각 에피소드를 볼 때마다 행복함을 느꼈다. OST도 최고다. 판데믹 상황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메시지였다. 다 괜찮아질 거다” (인스타그램_hop***) 등 여행이 여의치 않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트이는 풍광과 힐링을 선사해준 ‘투게더’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한 소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남자의 팬들을 향한 사랑과 팬들의 사랑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며 감동을 더했다. “발리에서 만난 이승기 팬 진짜 적극적이고 재밌다ㅋㅋㅋ 진짜 리액션 보소 너무 사랑스럽다” (트위터__hin***), “마지막 팬 만난 부분에선 팬이 류이호 보고 설레서 좋아하는 거 보니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감정이입 돼서 뭉클하고 막 그랬음” (트위터_lik***) 등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라며 열띤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여행이 필요한 우리에게 온 선물 같은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의 브로맨스 케미, 아시아의 시원하고 멋진 풍경에서 펼쳐지는 각종 액티비티, 팬들과의 감격적인 만남이 주는 감동까지 모두 갖춘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로 연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투게더’는 지금 바로 오직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 사진 =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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