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매리는 외박중'에서 또 록커로 변신
연예 2010/08/23 17:00 입력 | 2010/08/24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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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이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장근석은 당초 영화 '너는 펫'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지연되면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가제)로 먼저 복귀하게 됐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연애와 담쌓고 지내던 철벽녀 위매리가 우연히 위험해 보이지만 매력적인 데스메탈 그룹의 보컬 강무결과 연애를 시작하지만 외모 능력 배경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변정인이 둘 사이에 끼면서 발생하는 톡톡 튀고 발랄한 삼각관계를 그린다.



장근석은 극중 ‘강무결’을 연기해 지난해 사랑을 받은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다시한번 밴드의 록커를 맡았다.



장근석 소속사는 "11월에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캐릭터와 대본 등은 결정되지 않아 천천히 준비해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6개월간 대만 중국 싱가포르 도쿄 오사카 홍콩 등지에서 이어 온 아시아 팬미팅의 마지막으로 9월 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2010 장근석 아시아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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