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희, “류준열 너무 부러워” 고백…왜?
연예 2020/06/23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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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환경 오염 막고자 샴푸-린스 안써…아이도 천 기저귀 사용”

[디오데오 뉴스] 박진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환경을 사랑하는 ‘에코브리티(Eco+Celebrity)’의 면모를 보인다.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욱진희’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은 물론 최근 배우 류준열이 가장 부럽다는 고백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24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박진희가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 감탄을 모은다. 샴푸, 린스를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아이를 위해 ‘천 기저귀’까지 사용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박진희는 한때 ‘욱진희’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주변의 환경 오염을 목격하면 신고부터 처리 결과까지 끝을 봐야하는 성격 탓에 청와대 신문고까지 글을 올린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이 가운데 박진희가 “류준열 씨가 너무 부러워요!”라고 고백해 관심을 끈다. 박진희는 류준열의 최근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며 한껏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박진희가 갑자기 류준열을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진희가 김나영 앞에서 굴욕을 당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진희는 아이와 공원에서 산책하던 도중 우연히 김나영을 만났다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진실을 알게 된 김나영이 박진희에게 연신 사과의 말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스페셜 MC로 허지웅이 함께한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솔직한 이야기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허지웅. 스페셜 MC로 다시 돌아온 ‘희망의 아이콘’ 허지웅은 “용기를 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대활약할 예정이다.

‘환경과 사랑에 빠진 자’ 박진희의 놀라운 에코 라이프는 2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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