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밥차부터 마스크까지 촬영장 건강 지킴이 등극
연예 2020/06/23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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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든든히 먹어야 건강도 지킵니다” 남다른 스태프 사랑

[디오데오 뉴스] 박해진의 훈훈한 스태프 사랑이 화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으로 완벽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박해진이 촬영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촬영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는 물론 간식차, 커피차에 마스크 등 아끼지 않는 지원을 펼치고 있는 것.

연예계 선한 영향력의 대표주자인 박해진은 촬영장에서 늘 “든든히 먹어야 건강도 지킵니다”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을 물심양면으로 챙기고 있다.

사실 ‘꼰대인턴’은 코로나19가 시작될 무렵 촬영에 들어가 자칫 촬영중단의 위험까지 염두에 두었던 작품이었다.

당시 수많은 촬영 현장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촬영을 중단했을 때 박해진은 자비로 마스크를 구해 촬영을 이어가게 했고, 박해진의 유럽 팬들도 동참하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보내와 ‘꼰대인턴’은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됐다.

또한 박해진과 소속사 지인들이 끊임없이 밥차, 간식차, 커피차 등을 보내며 건강한 촬영장을 독려하는 등 박해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이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꼰대인턴’ 촬영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서로를 지원하는 모범 촬영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힘입어 ‘꼰대인턴’은 수목극 부동의 1위와 뉴스 화제성 1위를 고수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힐링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MBC와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10시 10분에는 박해진&김응수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해피빈이 함께하는 ‘꼰대인턴 상담소’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된다.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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