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광고 나들이 현장
문화 2010/08/23 10:30 입력 | 2010/08/23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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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첫 동반 광고 나들이 현장이 포착됐다.



Y-STAR '스타뉴스'는 대기업 L 사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명품 가전제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된 두 사람의 광고 나들이 현장을 찾아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만삭의 고소영은 검은색 핫팬츠에 검은색 가로 줄무늬 라운드 티셔츠,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갈색 샌들에 갈색 백을 매치해 출산 2개월을 앞둔 임산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었다.



고소영에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장동건 또한 스포티한 차림으로 평소 즐겨쓰는 검은 색 모자, 검은색 티셔츠, 검은 선글라스에 흰색 빅백을 가볍게 걸쳐 아내 고소영과 블랙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한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서로 함께 촬영하는 스케줄이 아니었지만, 고소영이 먼저 촬영이 끝나고도 남편 장동건이 현장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짧게 담소를 나누고 현장을 떠나 금슬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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