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수 린 웨이링 "한국에서 성접대 강요" 주장 파문
연예 2010/08/22 20:54 입력 | 2010/08/23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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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가수 린 웨이링이 한국에서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대만 언론은 대만의 아이돌 그룹 `3EP 미소녀` 출신 린 웨이링이 한국 연예계의 추악한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내용의 책 `한국성몽`(韓國星夢)을 출간했다고 보도했다.



책의 내용에는 한국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나이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출생 년도를 속일것을 요구받았다는 내용은 물론 '성접대'와 관련된 발언들이 포함되어 있다.



린 웨이링은 "한국에서 뜬 가수는 남녀를 불문하고 성접대를 한다"며 "몇 번이나 다른 사람과 동침하라는 강요를 받았지만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폭탄 발언했다. 또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며 한국에서 항의해도 두렵지 않다는 내용까지 적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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