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 이원종 ,드라마 촬영 중 삭발 감행
문화 2010/08/21 09:57 입력 | 2010/08/23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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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이 촬영 중 삭발을 감행했다.



지난 13일 SBS PLUS에서 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친 엽기 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의 배우 이원종이 촬영 중 삭발을 감행했다.



이글이글>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의 좌충우돌 캐릭터들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가는 엽기 발랄 시트콤으로 최근 명품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이원종과 인기몰이 중인 이한위와 함께 요절복통 콤비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톰과 제리’라는 명콤비 탄생을 예고하며 지난 1,2화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이원종, 이한위는 이번 주에 방영될 3화에서도 지난 회 못지않은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3화에서 이원종은 극의 재미를 위해 삭발투혼까지 감행하는 열연을 펼쳐 ‘진정한 명품연기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몸소 보여줬다.



이원종, 이한위 외에도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김예분 등이 출연하는 좌충우돌 요절복통 엽기 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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