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모의 여성과 아슬아슬 포즈 "닿을락 말락"
연예 2010/08/20 17:15 입력 | 2010/08/20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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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지' 소지섭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소지섭은 '코스모맨' 9월호에서 여성 모델들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완벽한 포즈로 압도한 소지섭은 아슬아슬한 포즈를 연출했으며, 클래식하고, 심플한 재킷과 카디건, 니트와 점프 슈트를 입어,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MBC '로드 넘버원'으로 컴백한 소지섭은 연기와 드라마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시청률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최초로 사전 제작 완료된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점과 드라마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고.



어깨에 못 보던 문신에 대해 묻자 "위쪽에 호텔이 새겨있고, 자세히 보면 ‘KINGDOM’이라고 쓰여있다. 호텔을 짓는 게 꿈인데 그 꿈을 잊지 않으려고 넣었다. 타투는 내가 연기생활에 준 장애물이다. 장애물이 있으면 일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지섭의 세련된 화보와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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