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정재영 죽으면 영화 그만 두겠다?"
문화 2010/08/18 18:36 입력

장진 감독이 배우 정재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퀴즈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퀴즈쇼’는 우연히 교통사고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가지각색의 인물들이 누적상금액 133억원인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헤프닝을 유쾌하게 담은 이야기다.
‘정재영이 죽는다면 영화를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장진감독은 “그 말을 했을 때 정재영이 알수 없는 바이러스로 한 달 가까이 입원했을 때다.”라며 “어릴 때부터 정재영과 삼십여 작품정도를 했다. 그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을 보여주면서 옆에 있어줬던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번에도 정재영이 특별출연을 해줬는데 출연료만 특별출연수준이지 배역도 정재영이 잘 할 수 있다며 고른 배역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진 감독의 추석특집코미디 ‘퀴즈쇼’는 오는 9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퀴즈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퀴즈쇼’는 우연히 교통사고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가지각색의 인물들이 누적상금액 133억원인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헤프닝을 유쾌하게 담은 이야기다.
‘정재영이 죽는다면 영화를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장진감독은 “그 말을 했을 때 정재영이 알수 없는 바이러스로 한 달 가까이 입원했을 때다.”라며 “어릴 때부터 정재영과 삼십여 작품정도를 했다. 그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을 보여주면서 옆에 있어줬던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번에도 정재영이 특별출연을 해줬는데 출연료만 특별출연수준이지 배역도 정재영이 잘 할 수 있다며 고른 배역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진 감독의 추석특집코미디 ‘퀴즈쇼’는 오는 9월 1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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