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이번 영화 잘 되면 쭉 코믹 캐릭터로?"
문화 2010/08/18 18:28 입력 | 2010/08/18 18:41 수정

배우 한재석이 코미디 영화에 첫 도전한다.
18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퀴즈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퀴즈쇼’는 우연히 교통사고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가지각색의 인물들이 누적상금액 133억원인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헤프닝을 유쾌하게 담은 이야기다.
한재석은 “영화 시작 전부터 장진 감독과 이야기를 하다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 하자고 해 의기투합하게 됐다.”며 “주위에 많은 선배들이 도와주고 내가 하는 부분보다 그들이 하는 역이 커서 ‘조금 묻어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무튼 열심히 했다. 영화가 잘 돼서 보람도 느끼고 싶고 이 쪽 캐릭터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영화를 찍는 내내 너무 많이 배웠다.”라며 “장진 감독은 연기를 너무 잘해 배우의 심리를 너무 잘 안다.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진 감독의 추석특집코미디 ‘퀴즈쇼’는 오는 9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퀴즈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퀴즈쇼’는 우연히 교통사고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가지각색의 인물들이 누적상금액 133억원인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헤프닝을 유쾌하게 담은 이야기다.
한재석은 “영화 시작 전부터 장진 감독과 이야기를 하다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 하자고 해 의기투합하게 됐다.”며 “주위에 많은 선배들이 도와주고 내가 하는 부분보다 그들이 하는 역이 커서 ‘조금 묻어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무튼 열심히 했다. 영화가 잘 돼서 보람도 느끼고 싶고 이 쪽 캐릭터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영화를 찍는 내내 너무 많이 배웠다.”라며 “장진 감독은 연기를 너무 잘해 배우의 심리를 너무 잘 안다.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진 감독의 추석특집코미디 ‘퀴즈쇼’는 오는 9월 1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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