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 손자 이재찬씨 사망··· 투신 추정
경제 2010/08/18 10:34 입력 | 2010/08/18 12:31 수정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씨(46)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이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이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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