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 게릴라 콘서트 '3000여 팬 몰려 성황'
연예 2010/08/12 15:23 입력 | 2010/08/12 15:28 수정

카라의 일본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미스터'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로 등극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는 같은 날 일본 도쿄의 중심부인 시부야 109 타워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당초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사전에 아무런 통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차도까지 점거, 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게릴라 콘서트를 3분만에 끝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일본 대형 음반사인 유니버설 뮤직 시그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카라는 오는 14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미스터’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진 후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미스터'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로 등극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는 같은 날 일본 도쿄의 중심부인 시부야 109 타워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당초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사전에 아무런 통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차도까지 점거, 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게릴라 콘서트를 3분만에 끝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일본 대형 음반사인 유니버설 뮤직 시그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카라는 오는 14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미스터’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진 후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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