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커브 ID' 런칭, 새 모델 이지아·손담비·최여진
연예 2010/08/11 19:04 입력 | 2010/12/30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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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새로운 맞춤형 핏 '리바이스 커브ID'를 출시하고 이지아, 손담비, 최여진 등 국내 정상급 여자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웠다.



리바이스 커브 ID(Levi's Curve ID)는 허리사이즈만 고려한 기존의 청바지들과는 다르게, 골반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바디 곡선에 따라 여성의 체형을 각각 슬라이트 커브(Slight Curve), 데미 커브(Demi Curve), 볼드 커브(Bold Curve)로 나누어 출시한 혁신적인 맞춤형 핏이다.



이날 런칭행사에 참석한 리바이스 커브 ID의 새로운 모델 이지아, 손담비, 최여진은 새로운 청바지 착용 소감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갖었다.



"허리에 맞추면 힙이 뜨고, 힙에 맞추면 허리가 타이트해요"

이지아, 슬라이트 커브 모델



"청바지를 입으면 허리는 딱 맞는데 핏이 살지 않아요"

손담비, 데미 커브 모델



"어떤 청바지를 입어도 허리가 떠서 꼭 줄여야 해요"

최여진, 볼드 커브 모델



리바이스 아태지역 부사장 슈몬 차테르지는 "리바이스 커브 ID의 맞춤형 핏은 여성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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