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36명의 본선 진출자 공개에 분당 최고 6.7%
연예 2020/04/27 13:30 입력 | 2020/04/27 2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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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팬텀싱어3’에서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공개한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3회가 5.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 2회가 기록한 4.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프로듀서 오디션이 끝난 뒤,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된 36명의 본선 참가자가 공개된 부분이다. 프로듀서 6인은 본선 참가자 30명을 결정한 가운데, 아쉬웠던 탈락자들 중 권화평, 김성식, 노윤, 박도준, 배나라, 안동영 등 6명을 추가로 합격시켰다.

이어진 본선 1라운드는 이전 시즌에는 없었던 ‘1:1 라이벌 장르미션’으로 정해져 참가자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랜덤 공뽑기를 통해 호명된 참가자가 복불복으로 선곡 장르를 선택, 본인과 대결을 펼칠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충격적인 장르와 예상을 빗나가는 참가자들의 조합이 이뤄질 것을 예감케 했다. ‘1:1라이벌 장르미션’에서는 조환지와 김바울이 ‘The Phoenix’를 안동영과 유채훈이 ‘Love poem’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역대급 본선 무대의 서막이 오른 JTBC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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