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굿나잇 키스'에 이나영 '부끄러워~'
연예 2010/08/10 11:48 입력 | 2010/08/10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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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나영이 달콤한 키스(?)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에서 다니엘헤니가 이나영의 이마에 굿나잇 키스를 해주는 모습이 공개 된 것.



'도망자'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 후 감독의 오케이 사진이 떨어지자 쑥쓰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 그림 같은 두 배우의 아름다운 뽀뽀신에 스태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진이(이나영 분)를 사랑하는 선박 업계 부호 카이 역할을 맡았다. 이나영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지우(정지훈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망자’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등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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