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CF 스타 이미지 '내친구'로 깰 것"
연예 2010/08/04 18:14 입력 | 2010/08/04 18:22 수정

3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신민아가 CF스타 이미지에 대해 털어놨다.
4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SBS드라마 스페셜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민아는 기존의 무서운 모습으로 사람의 간을 파먹는 구미호가 아닌 인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해맑은 ‘구미호’를 연기했다.
신민아는 “드라마를 쉬는 3년 동안 영화를 했다. 하지만 영화에 비해 광고수가 많았다.”며 그간의 활동에 대해 말했다.
이어 “CF 스타라는 편견을 가졌다면 이번 기회로 깰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사실 광고 수에 비해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본업에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간이 덜 된 철없는 대학생 차대웅(이승기 분)이,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신민아 분)를 만나 곁에 두면서 철들고 성장하는 이야기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는 8월 11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4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SBS드라마 스페셜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민아는 기존의 무서운 모습으로 사람의 간을 파먹는 구미호가 아닌 인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해맑은 ‘구미호’를 연기했다.
신민아는 “드라마를 쉬는 3년 동안 영화를 했다. 하지만 영화에 비해 광고수가 많았다.”며 그간의 활동에 대해 말했다.
이어 “CF 스타라는 편견을 가졌다면 이번 기회로 깰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사실 광고 수에 비해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본업에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간이 덜 된 철없는 대학생 차대웅(이승기 분)이,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신민아 분)를 만나 곁에 두면서 철들고 성장하는 이야기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는 8월 11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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