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유이',"정경호 내스타일이야~" 뜨거운 관심
연예 2010/07/30 15:42 입력 | 2010/07/30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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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애프터스쿨 유이가 배우 정경호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최근 촬영차 베트남으로 떠난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팀은 축구단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버스로 이동 중 지인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식사여부가 결정되는 게임을 펼치게 되었다.



이때, 나르샤에게 전화한 윤두준은 장난끼가 발동해 나르샤에게 정경호의 목소리만 들려준 상태에서 누구인지 맞춰보라는 제안을 했고 나르샤는 정경호와 처음 인사만 나눈 상태에서 대번에 "내 스타일이다~! 누구냐" 라며 강한 호감을 보였다고.



나르샤의 급작스런 고백에 정경호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몸 둘바를 몰라했다는 후문.



이후 연결 된 애프터스쿨의 유이도 정경호의 목소리만을 들은 상태에서 대번에 정경호임을 알아차린 후, "(정경호와) 직접 만난 적 있다." 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정경호는 40도를 넘나드는 베트남의 무더위에도 촬영 내내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단비천사" 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정경호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물 할 수 있어 값진 시간과 경험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는 오는 1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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