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여왕' 김신영, 나르샤 따라잡기 도전 "웃음 제조기"
문화 2010/07/30 15:23 입력 | 2010/07/30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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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의 여왕' 김신영이 나르샤에 도전햇다.



KBS '청춘 불패'의 김신영은 감자 수확에 지쳐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위해 즉석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실제 무대 공연 때 쓰는 나르샤의 컬러풀한 가발을 공수한 김신영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감자 밭으로 뛰쳐나와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갑작스러운 공연이었지만 감자 밭 한가운데 누워 섹시 댄스를 추고 삐리빠빠의 '찍어'춤을 추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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