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평균나이 34.2세 아이돌 도전…전-현직아이돌의 평가는?
연예 2010/07/30 13:38 입력 | 2010/07/30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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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멤버들이 ‘불혹 아이돌’에 도전한다.
평균나이 34.2세의 ‘무한도전’멤버들이, 아이돌 멤버를 선발하는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에 실제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아이돌의 원조 H.O.T를 비롯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을 발굴한 SM 엔터테인먼트의 본사를 직접 찾아가 신인 발굴 오디션에 참가한 것.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다른 일반인 지원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무한도전’멤버들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고, 순서에 따라 춤, 노래를 비롯한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아이돌의 원조 H.O.T의 메인보컬 강타와 실제 아이돌 멤버이기도 한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참석해, 아이돌 유경험자로서, 날카로운 평가를 해주기도 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아이돌에 도전한 ‘무한도전’멤버들의 오디션 결과는 이번 주 토요일인 31일 오후 6시 30분 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평균나이 34.2세의 ‘무한도전’멤버들이, 아이돌 멤버를 선발하는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에 실제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아이돌의 원조 H.O.T를 비롯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을 발굴한 SM 엔터테인먼트의 본사를 직접 찾아가 신인 발굴 오디션에 참가한 것.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다른 일반인 지원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무한도전’멤버들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고, 순서에 따라 춤, 노래를 비롯한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아이돌의 원조 H.O.T의 메인보컬 강타와 실제 아이돌 멤버이기도 한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참석해, 아이돌 유경험자로서, 날카로운 평가를 해주기도 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아이돌에 도전한 ‘무한도전’멤버들의 오디션 결과는 이번 주 토요일인 31일 오후 6시 30분 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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