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푸른 입술-팜므파탈 "신비로운 매력"
연예 2010/07/29 15:34 입력 | 2010/07/29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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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신비로운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슈어` 8월호 화보에서 유인영은 '블루블랙' 컬러로 무장했다. 푸른색의 헤어와 눈, 입을 블루 블랙 컬러로 강조한 메이크업은 파격적이고 시원한 강력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테마 컬러인 블루블랙으로 성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유인영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도도한 섹시미’뿐만 아니라 몽환, 아트, 시크,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유인영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블루블랙 컬러를 제색깔로 만들어냈다. 다양한 포즈와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단 두 가지 컬러만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해내 기대 이상의 완벽한 결과물이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인영은 영화 '바다위의 피아노' 촬영에 한창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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