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미수다' 출연 이유는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려고?
연예 2010/07/29 10:12 입력 | 2010/07/30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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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된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연애 세대별 유혹의 기술!’에서 200권 가량의 연애전문 서적을 보유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그녀는 역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된 비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헤어진 남자친구를 돌아오게 하기 위해 ‘미수다’에 출연을 했다는 것.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남자친구가 돌아오지는 않을까 생각하며,

‘미수다’ 녹화 시에 항상 표정이나 말투, 모든 것에 신경을 썼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헤어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더 이상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후에는 방송에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자들만의 독특하고 기발한 연애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자세한 방송 내용은

29일 SBS E!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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