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드라마는 밥벌이 초콜릿은 취미생활"
연예 2010/07/28 18:04 입력 | 2010/07/30 11:18 수정

배우 김정은이 배우와 음악프로 MC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월화드라마 '나는전설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정은은 대한민국 최대 로펌의 대표 변호사의 아내이자 법조명문가의 며느리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지만 남편과 시댁의 가식과 냉대를 참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해 소송을 홀로 준비하며 자신의 인생과 꿈을 되돌아보게 되고 새롭게 결성한 ‘마돈나 밴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 ‘전설희’로 분했다.
음악을 좋아하고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정은은 “음악은 생활에 과일 같은 존재다. 사실 초콜릿과 드라마가 비슷한 맥락이 존재 하지 않냐 라고 하지만 사실 드라마는 밥벌이고 초콜릿은 취미 생활이다.”라며 연기자가 본업임을 드러냈다.
이어 “초콜릿은 처음에만 해도 아무도 몰라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역사 있는 토크쇼처럼 돼서 좋다.”며 “초콜릿을 통해 드럼과 기타도 배우게 됐고 드라마도 하게 됐다. 나에겐 보험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사실 어릴 적부터 락을 좋아했다. 성인이 된 후 그런 마음을 감추고 살다 이렇게 드라마 속에서 밴드를 하게 되니 너무 좋다.”말했다.
더 이상 그냥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세상과 당당히 맞서고 싶은 30대 여성들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 그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나는 전설이다’는 오는 8월 2일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월화드라마 '나는전설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정은은 대한민국 최대 로펌의 대표 변호사의 아내이자 법조명문가의 며느리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지만 남편과 시댁의 가식과 냉대를 참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해 소송을 홀로 준비하며 자신의 인생과 꿈을 되돌아보게 되고 새롭게 결성한 ‘마돈나 밴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 ‘전설희’로 분했다.
음악을 좋아하고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정은은 “음악은 생활에 과일 같은 존재다. 사실 초콜릿과 드라마가 비슷한 맥락이 존재 하지 않냐 라고 하지만 사실 드라마는 밥벌이고 초콜릿은 취미 생활이다.”라며 연기자가 본업임을 드러냈다.
이어 “초콜릿은 처음에만 해도 아무도 몰라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역사 있는 토크쇼처럼 돼서 좋다.”며 “초콜릿을 통해 드럼과 기타도 배우게 됐고 드라마도 하게 됐다. 나에겐 보험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사실 어릴 적부터 락을 좋아했다. 성인이 된 후 그런 마음을 감추고 살다 이렇게 드라마 속에서 밴드를 하게 되니 너무 좋다.”말했다.
더 이상 그냥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세상과 당당히 맞서고 싶은 30대 여성들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 그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나는 전설이다’는 오는 8월 2일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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