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홍지민,"촬영 때 땀 때문에 힘들어!"
연예 2010/07/28 17:35 입력 | 2010/07/30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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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나는 전설이다’ 촬영 때 힘든 점을 고백했다.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월화드라마 '나는전설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로 마돈나 밴드 시절부터 ‘전설희(김정은 분)’의 단짝친구이자 오른팔 ‘이화자’로 분한 홍지민은 “더운 날 야외에서 밴드 공연 촬영을 할 때 제일 힘든게 땀이다.”라며 “촬영 도중 스태프들이 와서 부채질도 해주지만 노래를 삼분의 일 정도 하면 땀으로 화장이 다 지워져 버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쥬니는 “사실 지금 하고 있는 머리도 가짜머리인데 너무 덥다.”며 “헤어제품을 바르면 너무 더워 머리가 녹을 정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드라마는 연기표정만 따로 찍으면 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기타치는 모습이 있어 손가락부분도 따로 촬영해 시간이 더 든다.”고 덧붙였다.
더 이상 그냥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세상과 당당히 맞서고 싶은 30대 여성들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 그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나는 전설이다’는 오는 8월 2일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월화드라마 '나는전설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로 마돈나 밴드 시절부터 ‘전설희(김정은 분)’의 단짝친구이자 오른팔 ‘이화자’로 분한 홍지민은 “더운 날 야외에서 밴드 공연 촬영을 할 때 제일 힘든게 땀이다.”라며 “촬영 도중 스태프들이 와서 부채질도 해주지만 노래를 삼분의 일 정도 하면 땀으로 화장이 다 지워져 버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쥬니는 “사실 지금 하고 있는 머리도 가짜머리인데 너무 덥다.”며 “헤어제품을 바르면 너무 더워 머리가 녹을 정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드라마는 연기표정만 따로 찍으면 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기타치는 모습이 있어 손가락부분도 따로 촬영해 시간이 더 든다.”고 덧붙였다.
더 이상 그냥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세상과 당당히 맞서고 싶은 30대 여성들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 그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나는 전설이다’는 오는 8월 2일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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