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성우 출신 어머니 박소현씨와 동반 출연 "붕어빵이네!!"
문화 2010/07/28 10:52 입력 | 2010/07/28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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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박규리가 성우 출신 어머니 박소현씨와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박규리와 어머니 박소현씨는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인 박규리와 어머니 박소현씨는 어릴 때도 지금과 다름없는 여신 포스 의 박규리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유전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계 모녀 1위에 등극하며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사이로 도 유명한 두 사람은 평소 서로에게 고맙고 서운한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엄마의 서랍을 아직도 뒤진다는 박규리의 충격적인 고백도 이어졌다.



규리는 방학을 맞아 아이돌 특집으로 노유민, 박현빈, 곽현화 등의 연예인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기존 주니어들의 대단한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카라의 대표 곡 들을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일본에서의 첫 데뷔 싱글 '미스터'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카라는 이달 말 일본에 출국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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