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화이트데이 맞아 “탕후루 만들기 도전”
연예 2020/03/17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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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N.CUS(엔쿠스)의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US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N.CUS 멤버들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했다. 

멤버 유안, 서석진, 명은 방울 토마토로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했으며 순, 은택, IF(이프), 성섭은 청포도 탕후루, 마지막으로 환, 현민, 승용, 호진은 딸기 탕후루에 도전했다.

특히 방울 토마토 팀은 상대 팀의 과일을 뺏어먹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찬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딸기 팀은 탕후루 3행시와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딸기 팀의 환은 500ml 생수 한 병을 3초만에 원샷하는 개인기로 엉뚱한 매력을 표출하기도 했다. 반면 청포도 팀은 말 없이 탕후루 만들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반전 케미를 선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탕후루를 완성한 N.CUS 멤버들은 의외의 요리 실력을 입증해 눈길을 모았다. 

탕후루는 꼬치에 여러 가지 과일을 끼워 시럽을 묻힌 후 굳힌 간식이다. 간단한 레시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만들기 어렵다는 이유로 탕후루 만들기는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이다.

최근 N.CUS는 브이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특히 ‘달고나 커피’, ‘글라스 데코’ 등 ‘집콕 놀이’를 담은 트렌디한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 = 규리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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