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앞둔 안젤리나 졸리, LA 프리미어 시사 완벽 몸매로 눈길 "역시!!"
문화 2010/07/22 11: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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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이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냇다.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 '솔트'가 21일(한국시각) LA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었다. 개봉 전부터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답게 수 많은 팬들과 언론 관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좌중을 압도하며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심플한 블랙 미니 드레스만으로 완벽한 자태를 선보이며 ‘역시 졸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응원차 참석해 전세계 언론과 팬들에게 화려한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다정한 포즈로 부러움을 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화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오는 28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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