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전과모델 출신 7공주로 '써니' 캐스팅 "800만 신화 재현?!"
문화 2010/07/21 11:34 입력 | 2010/07/21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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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과속 스캔들'의 재현에 나선다.



민효린은 '과속 스캔들'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강영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써니'에 캐스팅 됐다.



'써니'는 40대 중년이 된 여성들이 고교 시절 7공주였던 친구들을 찾아 나서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민효린은 과거 7공주의 멤버이며 전과 모델 출신의 수지역할을 맡았다.



민효린은 "'과속스캔들'의 열혈팬이었는데 강영철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는 영화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는 오는 8월말 크랭크인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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