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걸' 김지원, 음료 모델이어 화장품 모델 발탁
연예 2010/07/21 10:45 입력 | 2010/07/21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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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씨 걸’이란 이름으로 연예계에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지원이 이번엔 광고의 꽃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광고 촬영을 마친 김지원은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라는 내용에 맞게 발랄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광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클린 앤 클리어 측은 “김지원의 발랄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신선함이 우리 제품과 잘 맞는다”며 “깨끗하고 자신감있는 클린 앤 클리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라고 평했다.



92년생인 김지원은 올해 상반기 LG 사이언 롤리팝 CF로 데뷔, 5월 오란씨 CF에 등장하며 ‘오란씨 걸’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광고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캐스팅 제의가 쏟아지는 등 연예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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