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남편 일 이해 못한 적 없다···남 걱정은 이제 그만"
연예 2010/07/21 10:28 입력 | 2010/07/21 11:38 수정

▲ 한유라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네티즌들의 지나친 관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을 혼자 보내게 생겼다며 "한 장의 편지만 남기고 해외로 떠난 님... 홀로 생일맞이하기프로젝트, 그 첫번째 친정나들이를 마치고 두 번째인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금 만나러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한유라가 외로워 보인다", "남편이 연예인인데 이해해야 되는거 아닌가", "정형돈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등의 다양한 글을 남겼다.
이에 한유라는 21일 또 글을 올리며 "일하러 가는 것을 이해 못한 적도 없고, 바빠서 못 만난다고 삐친 적도 없다"며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해서 정말 모든 상황이 리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 개인적인 서운한 감정도 못 느끼는 건가요? 우리 모두들 남 걱정은 이제 그만~~^^;;"이라는 글로 네티즌과 언론의 지나친 관심에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18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단비'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을 혼자 보내게 생겼다며 "한 장의 편지만 남기고 해외로 떠난 님... 홀로 생일맞이하기프로젝트, 그 첫번째 친정나들이를 마치고 두 번째인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금 만나러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한유라가 외로워 보인다", "남편이 연예인인데 이해해야 되는거 아닌가", "정형돈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등의 다양한 글을 남겼다.
이에 한유라는 21일 또 글을 올리며 "일하러 가는 것을 이해 못한 적도 없고, 바빠서 못 만난다고 삐친 적도 없다"며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해서 정말 모든 상황이 리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 개인적인 서운한 감정도 못 느끼는 건가요? 우리 모두들 남 걱정은 이제 그만~~^^;;"이라는 글로 네티즌과 언론의 지나친 관심에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18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단비'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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