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3개월 전 여친과 결별
연예 2010/07/21 09:52 입력 | 2010/07/21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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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3개월 전 여자 친구와의 결별사실을 털어놨다.



송중기는 ‘엘르걸’ 화보 촬영에서 ‘송중기와 마음이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꽃남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특히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헤어진 지 석 달 됐다”라고 밝히며 “연기 외에 다른 분야에 재미를 느끼면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또한 송중기는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경우 지방촬영이 많아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전의 착한 학생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시종일관 성실한 태도로 인터뷰에 임한 송중기는 “실제 인터뷰를 즐기는 편인 동시에 다른 배우들의 인터뷰 기사를 읽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최근 서희 선배의 인터뷰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서희 선배와 드라마 ‘산부인과’ 촬영을 하면서 오랫동안 연기자로 남고 싶어졌다”라며 선배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와 마음이가 함께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엘르걸’ 8월호와 엣진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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