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쉬이즈앳홈', 녹슨 철제 수납장 55만원... '미친 가격' 구설수
연예 2010/07/20 11:56 입력 | 2010/07/20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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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쇼핑몰 '쉬이즈앳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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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에 오른 서정희



개그맨 서세원의 부인 서정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쉬이즈앳홈'의 상품 가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딸 서동주가 대표인 이 쇼핑몰은 앤티크 가구와 생활용품, 의류 등 판매하고 있다.



상품가격은 판매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지만, 별다른 설명이 없는 중고 물품까지 '소장품'이라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내놨다는 지적이다.



낡아보이는 갈색소쿠리가 33만원, 아무런 특징이 없어 보이는 회색 쿠션이 44만원, 녹슨 철제 수납장이 55만 등 말도 안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미용 레깅스을 무려 50만 8000원에 판매중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안사면 그만이지'라는 반응과 '돈에 미친것 같다'라는 반응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세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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