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나는 권지용 팬!" 깜짝 고백
연예 2010/07/20 10:47 입력 | 2010/07/20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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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물론 드라마에서부터 영화까지 섭렵한 티아라 지연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검정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매치해 매니시룩을 선보인 지연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애잔한 슬픈 눈빛 등을 선보이며 시종일관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또 인터뷰에서 지연은 “처음 진행하게 된 공포 영화 촬영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며 “하루 종일 물 속에서 눈을 뜨고 촬영하다가 눈이 안 보이기도 했지만 병원에 가는 대신 식염수로 눈을 세척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고 밝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여느 또래 학생처럼 아이돌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연은 요즘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세련된 그룹으로 비스트를 꼽았으며, 개인적으론 빅뱅의 권지용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지연의 인터뷰와 화보는`엘르걸` 8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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