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짐승남같은 근육질 몸매 깜짝 공개
연예 2010/07/19 14:58 입력 | 2010/07/20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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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자이언트’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타이틀롤 이범수가 머리를 짧게 커트하고 다시 한번 몸짱 몸매를 과시했다.





극 초반 성모의 총에 맞아 총알을 뽑아 내는 장면에서 숨겨졌던 몸짱 몸매를 선보였던 이범수는 환상적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를 시청자 앞에 선보인다.



형 성모의 도움을 받아 밀항을 시도하던 이범수는 조민우의 밀고로 밀항직전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된다. 4년형을 언도받은 이범수는 교도소 생활을 시작하는데 교도소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범수는 턱걸이 하는 장면을 익산교도소와 SBS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며 여러차례 턱걸이를 해야 했지만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량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한 제작진은 "홍기표회장을 죽인 정식 대신에 감옥에 간 이범수의 앞날엔 삼청교육대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여러차례 죽음의 고비를 맞는 신이 기다리고 있다"며 "80년대 초반 군부독재시절, 질곡의 역사를 헤쳐나오며 성공스토리를 써갈 이범수씨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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