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빨리 결혼해서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다"
연예 2010/07/19 14:38 입력 | 2010/07/20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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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이 결혼관을 털어놓았다.



SBS '커피 하우스'로 돌아온 패셔니스타 박시연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 박시연으로서의 삶과 사랑, 결혼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박시연은 "요즘 잘 살아왔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며 "영화, 드라마 촬영을 할 때 행복하지만 한번쯤 나를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 지금은 너무 '사랑'이 하고 싶고, 빨리 결혼해서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커피 하우스'에서 당찬 커리어우먼 '서은영'을 맡아 폭넓은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네티즌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서은영 패션'과 표민수 감독 등 작업하고 있는 스태프들에 대한 속내도 전했다.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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