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촬영중인 비, '살쪘나?'···이정진과 비교 네티즌 충격
연예 2010/07/19 10:35 입력 | 2010/07/19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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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KBS 새 드라마 '도망자'를 촬영 중인 비(본명 정지훈)와 이정진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팬이 '시부야에 놀러 나온 비-이정진, 비 살쪘나?'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비는 살이 좀 찐듯??? 생각했던것보다 좀 후덕해보이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비의 팬카페로 출처가 밝혀진 이 사진에서 비와 이정진은 함께 도쿄 시부야 거리를 활보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말끔한 이정진에 비해 헐렁한 흰 티에 청바지 차림인 비를 두고 "살이 찐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전과 비교해 확실히 허벅지가 좀 두터워진 것 같다", "약간 후덕해진 것은 사실"이라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



또한 네티즌들은 이정진에 비해 작아보이는 비의 키도 문제를 삼았다. "이정진이 비보다 훨 커보인다", "비..굴욕샷인데..?믿을수없어", "이정진이 5cm는 더 커보인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실제로 이정진의 프로필상 키는 183cm로 비의 185cm 보다 작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찍는 각도의 문제가 있었는지 이정진이 비 보다 더 크게 나왔다.



한편, 비와 이정진, 이나영,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도망자'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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