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알페온’ 3.0 9월 중순, 2.4모델 10월 중순 출시
경제 2010/07/19 10:19 입력 | 2010/07/19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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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알페온 (Alpheon)’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 차량은 올해 9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3.0 모델과 10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2.4 모델이며 사전계약 고객중 10명을 추첨,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8월부터 GM 대우 부평 2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알페온의 3.0 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스페셜, EL300 슈프림등 4개의 트림으로 2.4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의 2개의 트림으로 나뉜다.



한편, 알페온은 우아하고 수려한 라인의 외관과 고급스럽고 안락한 내관을 비롯,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국내외 유수의 럭셔리 세단과 경쟁할 채비를 갖췄다.



또한 알페온의 기반이 된 GM 뷰익(Buick) ‘라크로스’는 북미 신차 충돌 테스트(NCAP)에서 정면, 측면, 후방, 전복 전 분야에서 별 5개(★★★★★) 만점을 획득했고, 더 나아가 북미 고속도로 보험 안전협회(IIHS)에서 선정한 2010년 북미 대형차 중 최고의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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