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탁구' 주원-유진, 재즈바 격정 키스 "삼각 러브라인 본격 전개"
연예 2010/07/19 09:52 입력 | 2010/07/19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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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유진이 격정적인 키스신으로 드라마의 삼각 러브라인 전개를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13회에선 마준(주원)과 유경(유진)의 키스신이 그려진다.



마준은 탁구(윤시윤)에 대한 질투심과 가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열망으로 유경에 대해 일방통행 사랑을 펼친다. 결국 유경을 자신의 단골 재즈바에 데려간 마준은 자신의 눈앞에서 탁구와 키스를 한 유경에게 복수하듯 공개키스를 퍼붓는다.



유경-탁구의 키스신에 이어 마준-유경의 키스신이 펼쳐지며 세 사람의 로맨스도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 마준과 탁구의 경쟁과 극적인 긴장감도 궤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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