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홍지민-장신영-쥬니,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올라
문화 2010/07/18 15:42 입력 | 2010/07/18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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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김정은이 선다면?



23일 열리는 2010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가 '컴백 마돈나 밴드'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록페스티벌이 열리는 23일 오후 5시 40분부터 6시까지 인천 드림파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 등 4인방은 “너무 영광스럽다. 10만 관객 앞에서 실제로 연주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긴장된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며 개인 연습과 합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삶에 대한 화병(火病)만큼은 국가 대표급 중증환자인 여성들이 모여 전설적인 밴드를 결성, 음악으로 삶의 아픔을 달래는 동시에 한 인간으로써 세상과 당당히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2일부터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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