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토니는 어려운 후배,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배' 깜짝 폭로
연예 2010/07/16 10:06 입력 | 2010/07/16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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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봉기가 "토니는 어려운 후배,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배"라고 폭로했다.
‘파스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현재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백봉기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지석진이 "토니씨는 왜 어려웠냐?"고 질문하자 백봉기는 "나도 이쪽 생활 계속 해야 되는데 엔터테인먼트 사장님 아니냐?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유와의 에피소드도 털어놨는데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웃으며 그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지석진은 "그건 잠꼬대가 아닌 것 같은데, 잠꼬대인 척 하면서 진심을 얘기한 것 아닐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백봉기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그런가요?"라고 되받아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백봉기의 인상 깊은 예능 신고식은 17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파스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현재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백봉기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지석진이 "토니씨는 왜 어려웠냐?"고 질문하자 백봉기는 "나도 이쪽 생활 계속 해야 되는데 엔터테인먼트 사장님 아니냐?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유와의 에피소드도 털어놨는데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웃으며 그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지석진은 "그건 잠꼬대가 아닌 것 같은데, 잠꼬대인 척 하면서 진심을 얘기한 것 아닐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백봉기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그런가요?"라고 되받아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백봉기의 인상 깊은 예능 신고식은 17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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