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세번째 싱글 '양심있는 유부녀' 발표
연예 2010/07/15 15:23 입력 | 2010/07/15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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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33)이 세 번째 디지털싱글 ‘양심있는 유부녀’를 발표했다.



이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로닉한 비트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으로, 홍진경만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인다.



홍진경은 2008년 첫 번째 싱글 ‘안암동’에서 직접 피아노 반주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싱어송라이터의 스타트를 끊었으며 2009년 두 번째 싱글 ‘그대에게 가는 길’에서 그녀 음악의 롤모델 김광진과 듀엣 곡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W의 배영준과 함께한 그녀의 세 번째 싱글 ‘양심 있는 유부녀’는 ‘난 이대로가 좋아. 그대 사랑 난 받을 수 없어’와 같은 노랫말로 듣는 이들을 상상케 하는 코믹한 가사가 눈길을 끓었다.



한편, CEO와 DJ를 종횡무진하며 활동중인 홍진경은 최근 임신사실을 공개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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