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전 남친 결별직 후 미팅프로그램 출연
연예 2010/07/15 15:07 입력 | 2010/07/15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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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이하 순정녀) 녹화에 출연한 구지성은 ‘거짓 눈물’이라는 주제에 대해 “나의 이별 통보에 눈물까지 흘리며 힘들어했던 전 남자친구가 일주일 후 미팅 프로그램에 나왔다”며 “게다가 그 프로그램 촬영이 이별 전에 이미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던 구지성은 최근 데프콘 앨범에 피처링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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