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훈남 서지석, 냉혈한 파이터로 대변신
연예 2010/07/14 14:07 입력 | 2010/07/14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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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연속극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의 서지석이 매력적인 눈웃음을 걷어내고, 냉혈한 파이터로 변신했다.



서지석은 ‘글로리아’에서 재벌가의 서자인 '이강석' 역을 맡아 배두나, 소이현, 이천희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번 파이터 클럽 장면은 극중 강석이 배다른 형 지석(이종원 분)에게 승진에서 밀리자, 조용히 분을 삭히며 속으로 칼을 가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강석은 재벌가의 첩인 어머니(나영희 분)를 인정하지 못하면서도 아버지(연규진 분)에게 인정받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게 된다.



서지석은 극중 진진(배두나 분)과 윤서(소이현 분)의 사이에서 극적 캐릭터 변화를 보이며 내면 연기를 펼친다고.



‘글로리아’는‘민들레가족’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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