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출연여부, "제작진 의견에 따를것"
연예 2010/07/11 18:44 입력 | 2010/07/12 10:57 수정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최철호(40)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20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철호는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읽은후, 기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8일 새벽 경기도 용인의 한 술자리에 동석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이후 여성 폭행 사실을 부인하다 가게에서 공개한 CCTV로 인해 폭행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0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철호는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읽은후, 기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8일 새벽 경기도 용인의 한 술자리에 동석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이후 여성 폭행 사실을 부인하다 가게에서 공개한 CCTV로 인해 폭행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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