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비, 유혹의 댄스
연예 2010/07/09 16:12 입력 | 2010/07/09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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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프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키스 미, 케이트'는 낙천주의와 휴머니즘, 유머와 위트가 가장 잘 묻어나는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10여년 만에 공연되는 2010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는 한국 초연 당시 신들린 연기를 펼쳤던 남경주와 최정원, 타고난 춤과 가창력의 소유자로 뮤지컬 계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온 섹시 아이콘 아이비(박은혜)가 합류하며 작품의 기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의 진수 '키스 미, 케이트'는 7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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