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우유 많이 마시면 강호동처럼! 적게 마시면 우승민처럼?"
연예 2010/07/09 12:01 입력 | 2010/07/09 17:01 수정

개그맨 유세윤이 우유를 꼭 마셔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적절한 예를 들어 설명했다.
9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민MC로 사랑받는 강호동과 유세윤, 우승민이 우유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세윤은 “무릎팍 도사팀이 우유홍보대사가 됐다는 것이 최고의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강호동은 국산 흰 우유를 정말 많이 먹어 이렇게 키도 몸도 컸고 나는 흰 우유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 강호동보다 작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승민은 흰 우유를 한잔도 마시지 않아서 키가 많이 작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우승민은 “실제로 어릴 적 우유를 먹지 않아 키가 작다. 스무살이 됐을 때는 어차피 키가 안 클 것이라 생각하고 마시지 않았는데 요즘은 관절염이 생겼다”며 “이번 기회로 우유를 많이 마셔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강호동, 유세윤 및 우승민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0년도 우유소비촉진 캠페인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사진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영상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9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민MC로 사랑받는 강호동과 유세윤, 우승민이 우유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세윤은 “무릎팍 도사팀이 우유홍보대사가 됐다는 것이 최고의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강호동은 국산 흰 우유를 정말 많이 먹어 이렇게 키도 몸도 컸고 나는 흰 우유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 강호동보다 작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승민은 흰 우유를 한잔도 마시지 않아서 키가 많이 작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우승민은 “실제로 어릴 적 우유를 먹지 않아 키가 작다. 스무살이 됐을 때는 어차피 키가 안 클 것이라 생각하고 마시지 않았는데 요즘은 관절염이 생겼다”며 “이번 기회로 우유를 많이 마셔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강호동, 유세윤 및 우승민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0년도 우유소비촉진 캠페인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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