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 우유홍보대사 위촉
연예 2010/07/09 11:43 입력 | 2010/07/09 17:01 수정

100%x200
국민 MC강호동이 우유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말했다.



9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민MC로 사랑받는 강호동과 유세윤, 우승민이 우유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호동은 “나도 이제 한 아이의 아빠이다. 나를 보며 웃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그러던 차에 세계최고 수준의 국산 우유를 우리 무릎팍도사팀이 홍보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우유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우유를 통해 건강하고 튼튼해졌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낙농업자들에게 힘을 싣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밝혔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강호동, 유세윤 및 우승민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0년도 우유소비촉진 캠페인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