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방송 직후 응급실행 "활동 적신호"
연예 2010/07/09 09:29 입력 | 2010/07/09 11:47 수정

걸그룹 '시스타'의 효린이 과로로 읍급실 신세를 졌다.
시스타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무대에 올랐다. 멤버 효린은 무대에서 내려온 직후 고열과 체력 악화로 인한 탈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강남구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방송 관계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현장 스태프들 모두 효린의 몸이 아프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어린 나이에도 철저한 프로의식과 책임감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소속사는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연습을 강행했던것이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충분한 휴식 후 다른 스케쥴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시스타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무대에 올랐다. 멤버 효린은 무대에서 내려온 직후 고열과 체력 악화로 인한 탈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강남구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방송 관계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현장 스태프들 모두 효린의 몸이 아프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어린 나이에도 철저한 프로의식과 책임감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소속사는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연습을 강행했던것이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충분한 휴식 후 다른 스케쥴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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