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싸이더스 HQ 계약 초읽기···13일 음반 발매
연예 2010/07/08 21:21 입력 | 2010/07/08 2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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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전 멤버 재범이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손잡고 곧 솔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차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재범은 최근 장혁, 전지현, 한예슬 등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 계약 문제에 대한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범은 오는 13일 미국 팝가수 B.o.B의 '낫싱 온 유'(Nothin’On You)를 한국어와 영어 버전 등으로 바꿔 세 곡을 담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음반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믿어줄래'는 지난해 2PM 탈퇴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을 격력하고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IHQ의 주가는 재범과의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14.89%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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